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주로 3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.
1) 텍스트 에디터+커랜드 라인 사용
sublime Text, Atom 처럼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면 좋다.
가장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.
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.
단점: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. 권장되지 않는 스타일로 코딩할 수 있다.
2) IDE :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(통합 개발 환경)
Pycharm, 웹 개발 환경 사용하기
단점: SW가 무겁다. 처음 세팅이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어렵다.
3) Jupyter Notebook
웹 브라우저에서 인터렉티브하게 작업하기 위한 툴
파이썬, R, 줄리아 3가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.
코드에 대한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있다.
마크 다운으로 설명글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.
배울 때, 보여주고 싶을 때 주피터 노트북을 유용하게 사용한다.
단점: 버전관리, 협업이 어렵다.
이 중 데이터 사이언스를 할 때는 주로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한다.
주피터 노트북과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웹 환경으로는 구글 코랩(colab)이 있다.
구글 코랩은 구글이 제공하는 주피터 노트북이라고 보면 된다.
구글 코랩을 사용하면 구글 클라우드의 가상 서버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나의 컴퓨터가 아닌 구글이 제공하는 컴퓨터로 실습을 하는 것이다.
구글 코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잘 정리가 되어 있다.
https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26447765&memberNo=38386150
주피터 노트북을 다운받는 방법
1) 아나콘다에 접속한다.
https://www.anaconda.com/products/distribution
2) 윈도우/맥 등 환경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.
3) 설치를 시작하고, 동의를 눌러준다.
*** Add Anaconda to my PATH environment variable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
명령prompt창(git, powershell, cmd)와 같은 환경에서 아나콘다를 사용할 수 있다.
만약 체크를 하지 않으면 windows 시작메뉴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법으로만 아나콘다 네비게이터를 실행할 수 있다.
편의를 위해서는 선택을 하고 install을 눌러 설치하는 것이 좋다.
주피터 노트북 설치와 사용이 어렵다는 평이 있어서...
사용을 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미 설치를 마쳐버려서....ㅋㅋ
구글 코랩과 주피터 노트북 둘 다 번갈아가며 사용해봐야겠다...
*pip를 통해 주피터 노트북 설치하기
아나콘다는 설치를 쉽게 도와주는 도구이다.
그러나 상황에 따라 아나콘다가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pip를 통해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한다.
pip는 파이썬과 관련된 패키지의 설치를 도와주는 패키지 매니저이다.
파이썬을 설치하면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(cmd)에서 pip를 사용할 수 있다.
따라서 먼저 파이썬을 설치하고 pip로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한다.
1) 우선 파이썬을 설치한다.
2) 실행 창을 열고(windows 키 또는 r 키) 실행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는 친다.
3) cmd를 실행한다.
4) cmd창에서 'pip install jupyter'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.
5) 설치가 완료되면 jupyter notebook 이라고 입력한다. 그럼 웹브라우저에서 주피터 노트북이 실행된다.
* pip를 사용하면 pip install numpy, pandas, matplotlib, seaborn 등 다양한 것들을 설치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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