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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(박상길지음, 정진호 그림, 반니)
책을 중심으로
AI 학자들(또는 AI와 관련된 연구자, 기업가 등)을 정리해보고자 한다.
물론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공지능 학자 리스트도 이미 존재한다.
미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이 중국, 독일, 영국 순서이다.
아시아 중에서는 중국과 싱가포르가 10위권 안에 들었다.
https://static.aminer.cn/misc/pdf/AI200021%20Eng.pdf
논문에서 자주 인용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포함하여
여러 인물들을 나열하며 정리해보고자 한다.
- 스티븐 호킹(Stephen Hwaking, 1942~2018) "인공지능은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."
- 일론 머스크(Elon Musk, 1971~) "인공지능은 악마를 소환하는 것", 2015년 "자율주행자동차에 라이다는 필요 없고, 레이더만으로 충분하다."
- 앨런 튜링(Alan Turing, 1912~54) "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?(Can Machines Think?)"
- 찰스 배비지(Charles Babbage, 1792~1871) 최초로 컴퓨터를 고안(오늘날 컴퓨터의 원형 고안 및 설계)
- 에이다 러브레이스(Ada Lovelace, 1815~52) 최초의 프로그래머, "기계가 앞으로는 정교하게 작곡도 할 것이다" "기계는 인간이 시키는 일만 한다. 어떤 해석 관계나 진실을 예측할 능력은 없다."
- 니클라우스 비르트(Niklaus Wirth, 1934~) 파스칼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 고안
- 한스 모라벡(Hans Moravec, 1948~) 카네기멜론대학교 교수, "어려운 것은 쉽고, 쉬운 것은 어렵다" 모라벡의 역설
- 프랭크 로젠블랫(Frank Rosenblatt, 1928~71) 인공 신경망의 초기모델 '퍼셉트론(Perceptron)'고안, 생일날 보트 사고로 사망
- 마빈 민스키(Marvin Minsky, 1927~2016) MIT 교수, 인공지능의 창시자 중 한명
- 요슈아 벤지오(Yoshua Bengio, 1964~)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이자 딥러닝의 대가
- 페이페이 리(Fei-Fei Li, 1976~) 스탠퍼드대학교 교수, 스탠퍼드 인공지능연구소 소장, ILSVRC(이미지넷 대규모 시각 인식 챌린지) 주최, "자동차가 인간보다 더 빨리 달리는 걸 놀랍게 여기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?"
- 제프리 힌튼(Geoffrey Hinton, )토론토대학 교수, 2012년 ILSVRC 우승(84.7%정확도), 딥러닝의 아버지, DNN리서치 회사 설립, 2012년 구글에 합류
- 일리야 수츠케버(Ilya Sutskever, 1986~) 힌튼교수와 DNN 리서치 창업, 2016년 비영리 인공지능연구소인 오픈AI로 이직(연봉 20억원이 넘음)
- 크리스 비숍(Chris Bishop, 1959~)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장 "능숙한 엔지니어가 인공지능의 추론 과정을 분석한다 해도 이제 의미 없는 일일 가능성이 높다."
- 프랜시스 골턴(Francis Galton, 1822~1911) 통계학자, 'Vox Populi(인민의 목소리)'라는 논문을 네이처에 제출, 대중의 지혜(The wisdom of Crowds)개념으로 알려짐
- 피터 노빅(Peter Norvig, 1956~) '믿을 수 없는 데이터의 효과(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Data)' 논문 중 中 '많은 데이터를 가진 간단한 모델이 적은 데이터를 가진 정교한 모델보다 더 뛰어나다'
- 앤드루 응(Andrew Ng, 1976~) 스탠포드대학교 교수, 머신러닝의 대가, "인공지능이 세상을 접수할 걱정을 하는 것은 화성에 인구가 너무 많아질까 걱정하는 것과 비슷하다"
- 고든 무어(Gordon Moore, 1929~) 인텔의 공동창업자, 무어의 법칙(Moore`s Law):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은 2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.
- 이언 벅(Ian Buck) 스탠퍼드대학교에서 GPU로 병렬연산을 연구함, 2004년 엔비디아에서 채용, CUDA(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) 플랫폼 발표: GPU를 이용한 병렬연산 가능
- 피에트 헛(Piet Hut, 1952~) 천제물리학자이자 바둑애호가, 1997년 딥 블루가 체스게임에서 승리한 후 "바둑에서 컴퓨터가 사람을 이기려면 100년은 걸릴 것이다. 어쩌면 더 걸릴 수도 있다."
- 레미 쿨롱(Remi coulom, 1974~)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고안자이자 프랑스의 컴퓨터 과학자
- 아자 황(황스제, 1978~) 레미 쿨롱에게 박사 학위 지도를 받음, 바둑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음, 딥마인드에 합류해 알파고 개발에 관여한 핵심인물, 이세돌과의 대국에서 알파고를 대신해 착점한 인물
- 네이트 실버(Nate Silver, 1978~) '신호와 소음' '기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' '지나치게 기술에 의존해서도 안 되며 그렇다고 기술에 공포를 느껴서도 안 된다'
- 앤서니 테더(Anthony Tether, 1941~) 다르파의 책임자 2004년 자율주행차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이후 "우리는 다시 도전할 것이며, 이번에는 2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겠다"
- 세바스찬 스런(Sebastian Thrun, 1967~) 스탠퍼드대학교 교수(전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) 2005년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에 스탠퍼드 레이싱 팀으로 출전, 스탠리(Stanley)로 승리, 2007년 구글에 합류 후 구글 스트리트 뷰 제작, 2009년 구글 자율주행 프로젝트 시작(10명의 엔지니어로 자율주행팀 결성)
- 레드 휘태커(Red Whittaker, 1948~)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, 2005년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참가
- 래리 페이지(Larry Page, 1973~) 구글 공동 창업자, 2007년 세바스찬 스런을 구글에 합류시킴
- 한민홍, 고려대학교, 1994년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차 논문 발표
- 토머스 베이즈(Thomas Bayes, 1701~61) 18세기 영국의 목사, 확률에 관한 베이즈 정리(Bayes` Theorem), 19세기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시몽 르키스 드 라플라스(1749~1827)가 그의 업적을 정리해 베이즈 정리로 발표
- 로널드 피셔(Ronald Fischer, 1890~1962) 현대 통계학의 아버지, 베이즈의 정리를 강하게 비판
- 애덤 스미스(Adam Smith, 1723~90) 자본주의의 아버지, 토머스 베이즈와 같이 스코트랜드에서 교육을 받음, 철학자 데이비드 흄(David Hume, 1711~76) 의 영향을 받음
- 데이비드 홀(David Hall) 라이다 생산 업체인 벨로다인의 창업자, 2005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참가자
- 얀 르쿤(Yan LeCun, 1960~) 페이스북 AI 연구소장, 1989년 <손으로 쓴 우편번호 인식에 적용된 오차역전파법> 비념비적인 논문 발표, 컨볼루션이라는 신경망 기법(CNN)을 이용해 상업용 프로그램 개발하여 으행 수표에 손으로 쓴 숫자를 읽어낼 수 있게 함
- 데이비드 허블(David Hubel, 1926~2013), 토르스텐 비셀(Torsten Wiesel, 1924~) 생물학자, Bar Detector, Edge Detector(동물이 이미지를 판별하는 과정은 사물 전체를 한번에 보는 대신 부분으로 조각내어 살펴보는 것과 비슷하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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